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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브레인헬스케어, 치매 예측 AI로 미국 시장 진출 모색

미국 시장에서 ‘AI업계의 BTS’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도전장을 내미는 창업자가 늘고 있다. 뷰브레인헬스케어의 김재학 대표는 “제품 경쟁력에는 확신이 있고, 미국은 시장 규모가 100배 이상 커서 연내 미국 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뇌 MRI 영상을 분석해 치매 위험을 예측하는 AI 기술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 중이다. 바이오 실험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에이블랩스의 신상 대표 역시 “미국 시장은 바이오 실험 자동화 부문에서 전 세계의 약 30%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은 1~2%에 불과하다”며 “애초에 미국 시장을 목표로 창업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에이블랩스는 지난해 1월 ‘에이블랩스 USA’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미국 공략에 나섰다.

뷰브레인헬스케어, KIC 테크 서밋 통해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KIC) 워싱턴 DC 주최로 지난 1-2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메리엇 워싱턴센터에서 열린 ‘테크 서밋’(Tech Summit)이 성료됐다. 올해로 3번째로 개최된 테크 서밋은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로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와 공동으로 주최됐고 워싱턴 DC 현지 투자자 및 잠재 파트너와의 미팅이 총 100여건 성사됐다.

뷰브레인헬스케어, IBK창공 마포 13기 프리데모데이 참여

IBK창공 마포 운영사 탭엔젤파트너스가 지난 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IBK창공 마포 13기 프리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탭엔젤파트너스는 13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금융지원, 컨설팅, IR, 산학연 기술매칭, 사무공간 지원, 전시회 참가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뷰브레인헬스케어, KIMES BUSAN 2024

㈜뷰브레인헬스케어(대표 서상원, 김재학)가 오는 2024년 10월 18일(금) ~ 20일(일)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의료기기 전문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합니다. 뷰브레인헬스케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치매 진단의 바이오마커인 ‘ATN(Amyloid Beta, Tau, Neurodegeneration)’을 조기에 예측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매조기진단 솔루션인 BeauBrain Amylo, Morph와 함께 테블릿 기반 디지털인지기능 검사인 SCST(Seoul Cognitive Status Test)와 어플리케이션 기반 인지훈련 프로그램 PASCAL Trainer 제품을 홍보합니다.

경도인지장애 MRI 촬영 6배 늘었는데, 환자 10명 중 1명만 치료 중“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 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치매 국가책임제가 책임지지 못한 ‘치매 예방’ 공백을 조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는 치매 전단계로 적절한 치료와

뷰브레인헬스케어, KHF2024

뷰브레인헬스케어가 오는 10월 2일 ~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4, 이하 KHF)에 참가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예정인 제품은 치매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 베타가 뇌 영역별로 얼마나 침착됐는지를 정량화하는 솔루션 ‘BeauBrain Amylo’와  2D MRI(자기공명영상)를 분석해 뇌 영역별 뇌 위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치매 여부, 치매 위험 지수, 뇌 연령, 아밀로이드 베타 양성 여부까지 예측하는 ‘Morph’ ,  디지털 방식의 인지기능검사 ‘SCST'(Seoul Cognitive Status Test), 그리고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훈련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PASCAL Trainer’ 입니다. 

‘치매 진단’ 뷰브레인헬스케어, 40억 시리즈 A 펀딩 클로징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 솔루션 전문기업 뷰브레인헬스케어가 시리즈 A 펀딩를 마무리했다. 전략적투자자와 협력해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1,2차 의료기관 및 건강검진센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치매도 90% 예방 가능”…3000만원짜리 백신 맞으려 줄섰다

“치매 예방이 90% 가능한 시대가 열렸습니다. 당장의 금전적 부담과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백신 접종 기회를 놓친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존엄성마저 다 잃게 될 것입니다.”

“신약 레켐비 등장…초기 치매치료 예방효과 극대화”

“이제 치료제가 등장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도 조기에 발견하면 치매 예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약들이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뷰브레인헬스케어, BeauBrain Amylo 식약처 인증

뷰브레인헬스케어의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BeauBrain Amylo가 2024년 3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등급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뷰브레인 헬스케어, 2022 GRaND-K 창업학교 서류전형 합격

뷰브레인 헬스케어, 2022 GRaND-K 창업학교 서류전형 합격

뷰브레인 헬스케어는 이노폴리스 서울홍릉강소특구에서 주관하고 한국기술벤처재단에서 운영하는 2022 홍릉강소특구 이노캠사업 GRaND-K(창업학교)에 지원하여 서류전형에 통과하였습니다.  총 109개의 창업팀이 지원하였고, 그 중 76개의 창업팀이 서류전형에 합격하였는데요.  서류전형 통과한 창업팀은 약 6주간의 공통 교육을 받게 되고, 그 후 약 6주간의 멘토링을 거쳐 창업 경진 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서류전형에 이어 창업 경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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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나덕렬 교수가 전하는 치매 치료법 및 치료제

‘명의’ 나덕렬 교수가 전하는 치매 치료법 및 치료제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침착을 확인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가 개발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을 직접 제거함으로써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아두카누맘’이라는 약이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치매의 조기 진단과 치료는 더 이상 불가능한 영역이 아니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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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교수, SKKU-Fellowship 교수 선정

서상원 교수, SKKU-Fellowship 교수 선정

서상원 신경과 교수가 ‘2021 SKKU-Fellowship’ 교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창조적이고 열성적인 연구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하여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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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나덕렬 교수 국무총리상

삼성서울 나덕렬 교수 국무총리상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가 12월 18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한국인에 맞는 치매 진단 기준,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치매 진단․치료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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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예병석 교수와 서상원 교수가 말한다!

[EBS 명의] 예병석 교수와 서상원 교수가 말한다!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나이가 들어가며 기억력은 점점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기억력 저하의 원인이 양성 건망증인지 경도인지장애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양성 건망증은 노력으로 완화가 되지만, 경도인지장애는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어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쉽게 넘기는 건망증 증상이 실제 건망증인지 경도인지장애인지 관심있게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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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교수팀, PET 검사로 치매 예측모델 개발

서상원 교수팀, PET 검사로 치매 예측모델 개발

삼성서울병원 서상원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APOE 대립유전자 유무와 신경심리검사 결과만으로 개인별 아밀로이드 PET 검사 양성률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노모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노모그램은 아밀로이드 PET 검사 양성률을 79% 정확도로 예측하였고, 5개의 병원에서 경도인지장애 환자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74%의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이 방법은 고비용의 아밀로이드 PET 검사 양성률을 미리 예측하여 환자의 선별 검사를 통해 의료비 절감에 도움이 되며, 임상시험 성공률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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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치매 검사는 가라… 7분짜리 드라마 한 편이면 끝!

따분한 치매 검사는 가라… 7분짜리 드라마 한 편이면 끝!

뷰브레인 헬스케어는 간편하고 독특한 치매 조기 진단 기술의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7분짜리 드라마 한편을 VR 장비 또는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 시청 후에 드라마의 등장인물, 배경, 소품 등 내용에 대한 문제를 푸는 자가 기억력 검사입니다. 본 기술은 피험자가 정상, 경도인지장애, 치매인지를 높은 정확도로 감별할 수 있으며, 특히 경도인지장애를 세분화해 베타아밀로이드 양성여부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해 치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입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치매 여부 진단은 기존에 오래걸리고 값비싼 검사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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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 ‘치매조기진단 및 예방’ 집중조명

대한치매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 ‘치매조기진단 및 예방’ 집중조명

2018년에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치매의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서상원 학술이사는 치매 조기진단은 치매 이전 35%의 교정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됨에 따라 빠르게 발견,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래의학의 방향이 변화되어 있는 만큼 발맞춘 학술프로그램 구성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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